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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지식

예언 "미래"에서 온 사람인가??

타츠미 료의 1999년에 출간된 ( 내가 본 미래)라는 책을 소개합니다. 이 책 때문에 난리가 났는데요. 일본에서는 온라인 오프라인을 막론하고 각종 서점의 베스트셀러가 되는 기이한 현상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 책 속에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요?

 

일본의 내가 본 미래

 

책 표지를 자세히 살펴보면 "2011년 3월 대 재해"라고 적혀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폭발한 동일본 대지진이 2011년 3월에 발생했는데요. 12년 전 내가 본 미래 단행본의 마감일 1999년 경 잠시 잠에 든 타츠 키로가 꿈속에서 본 장명을 표지에 넣은 것인데요.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더 충격적인 내용도 있는데요. 책의 내용을 조금 살펴보면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내가 본 미래는 실제로 작가가 꾼 꿈을 토대로 일기처럼 써 내려간 글입니다. 또 다른 예언으로는 2020년은 새로운 바이러스가 전 세계에 창궐해 4월에 정점을 찍는다.는 예언도 있는데요. 일본 정부가 COVID19 비상사태 선언이 바로 2020년 4월이었습니다. 놀라운 적중률을 보인 타츠미 료의 예언 중 예외는 딱 2개였습니다. 첫 번째 꿈은 후지산이 대분화 하는 장면을 예언했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2025년 7월 일본에 재난이 일어난다. 책의 내용 중 "갑자기 일본과 필리핀 중간의 해저가 "펑" 하고 분화했습니다. 그 결과 커다란 파도가 사방팔방으로 퍼져서 태평양 주변 나라에 대형 쓰나미가 밀려들었습니다. " 한마디로 일본이 침몰한다는 예언인데요. 일본에서는 심상치 않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일본 뉴스 중 도 남지 역의 오샤만베쵸에 있는 산사 부지 안 숲에서 물이 30미터 정도 높이까지 치솟아 ( 숲속에서 하늘로 물기둥이 솟구침)

 

 

이렇게 물기둥이 솟구쳐 나무보다 더 높게 물을 뿌리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이런 일들은 없었다고 지역 주민들이 밝혔는데요. 저곳에는 수도관도 없다고 합니다. 실질적으로 일본에서는 도심 한가운데(도쿄 23)에서 후지산 화살 수가 도로를 뚫고 치솟아 도심 전체가 물바다에 휩싸이는 대형사고도 터지고 있습니다. 사고 발생 전 전조증상으로는 주변에서 엄청난 흔들림이 느껴지고 지면에 갈라짐 현상이 생기며 엄청난 물줄기가 미친 듯 솟아올랐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 물줄기에는 타이어에 손상을 줄 정도로 엄청난 액체가 섞여 있었다( 녹아내렸다) 즉 화산 폭발도 임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화산 폭발을 하게 되면 용암이 흘러나오는데요. 일본은 화산 폭발로 인해 만들어진 섬 이기 때문에
용암이 분출되는 형태가 일반 분출과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2014년 일본의 온 다케 화산 분화 때 응축된 수증기 폭발의 형태를 띠고 있다는 것이 관측되었습니다. 물이 수증기로 기화될 때 부피는 약 1,500배 이상 1,700배 정도 불어나기 때문에 폭발력이 더 강력할 수밖에 없습니다. 더욱 큰 문제는 일본의 지질 특성상 폭발로 인해 지하의 물이 솟구쳐 밖으로 다 배출하고 나면 지반이 가라앉을 것(싱크홀처럼 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일본 매체에서는 호들갑에 가깝다?라고 말하며 해당 지역의 콘크리트를 제거하고 수도관 교체 후 새로운 콘크리트 다 작업 도중 관의 밸브가 벗겨져 물이 폭발한 것이다.라고 전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기대를 저버리지 않죠? 태평양 전쟁 말엽의 이오 섬 전투에서 침몰한 배들이 드러나기 시작했는데요 무려 24척 이를 본 세계 전문가들은 당장 일본을 탈출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일본의 멸망이 멀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오 섬이 바다에 있는 것을 감안하면 해수면은 상승하는데 이오 섬은 지면이 높아졌다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죠. 또 2021년 8월 13일 후쿠토쿠오카노바의 분화로 작은 섬이 생겼습니다. 과연 이 책 속의 예언처럼 ..... 2025년 일본에 위기가 닥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