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부동산시장이 거래 실종 현상 속에 매매가격은 계속 떨어지고 있으며, 전셋값도 하락하며 임차인이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역 전세난까지 발생하며 올해부터 2년간 평균보다 3배가 많은 6만 가구의 아파트 입주 물량이 쏟아질 전망입니다. 전문가들은 대 혼란을 겪을 거란 우려가 나오는 상황입니다.
법원 등기 정보광장에 따르면 2020년부터 최근 3년간 대구의 전세 계약 건수는 3200건인데 올해는 평균 전세 계약 건수보다 4천 가구나 더 많을 전망입니다. 이는 전에 볼 수 없었던 입주물량이 과다하게 쏟아지는 것으로 대구지역에 큰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라는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또 입주 예정자들은 살던 집을 팔거나 보증금을 받아 잔금을 치러야 하지만 거래가 실종되어 쉽지 않은 상황까지 오고 있습니다.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동반 하락하면서 집주인들이 전세보증금마저 돌려주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입주 예정자들이 잔금을 내지 못해 시행사와 시공업체의 돈줄이 막히며 금융권 부실로 이어질 수 있는 사회적 문제까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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